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민족의 식사량 (문단 편집) === 전근대 대식 문화에 대한 오해 === [youtube(dSgeT-gFAs0)] 사실 당대 기록을 보면 시장발달 및 산업화 이전 전 다른 나라에서도 대식에 대한 기록이 종종 있다. 선교사들이 조선에 들어와 기록했을 시점에선 한민족은 아직 식사를 많이 하는 편이였고 서양인들은 그 정도가 이미 많이 완화되어 조선인들이 대식한다고 기록했을 거라는 주장도 있다. 근대 서양인들이 남긴 한민족의 식사량에 대한 기록들을 다소 의아하게 만드는 기록들도 많다. 그러나 당시에 조선에 여행을 올 만한 사람이면 상당한 부유층이었을 것이고, 그들 눈으로 보면 유럽 지역의 하층민들도 매우 많이 먹었다. 아일랜드의 농민들이 하루에 약 8파운드(3.6kg)의 감자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으며,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하루에 고기를 5kg씩 먹어치워서 백인들이 놀라기도 했다. 특히 중세 영국의 농부는 하루 3,500칼로리에서 4,000칼로리의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.[[http://news.bbc.co.uk/2/hi/health/7148534.stm|출처]] [[https://stores.renstore.com/food-and-drink/dietary-requirements-of-a-medieval-peasant|출처2]] 자료에 따라 하루에 1.3kg 에서 많게는 1.8kg 가량의 빵과 200그램 가량의 고기를 섭취했다고 하는데, 하루 두 끼를 먹었음을 감안하면 한 끼에 빵만 무려 600g에서 900g 가까이를 먹은 셈이다. 밥으로 치면 3-5공기를 먹은 것. 더불어 일본 에도시대 서민들의 밥상을 추측하고 재현한 결과에서도 밥 양만 무려 1kg다.[[https://sputnik.kr/news/view/2749|출처]] 위 중세 영국 농부의 한끼 빵 분량이나 한민족이 먹었다는 한 끼 밥 분량과 비슷한 양이다. [[파일:daily-per-capita.png]] 현대인의 통계에서도, 한민족의 칼로리 섭취량을 보면 북한을 제외하면 주변국보다 많이 섭취함을 알수 있다. 다만 현대 한중일 간의 섭취 칼로리 차이는 기록에서 언급한 수준의 2,3배 수준이 아닌, 30%이내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. 즉 정리하자면, 과거나 현재의 한민족이 주변국과 비교해 많이 먹었을지언정, 양에 대한 차이는 2~3배 보다는 다소 과장되었을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